
어제 일요일 모처럼 와이프랑 버스타고 걷고 지하철 타고, 진짜루 "BMW 데이트"에..쐐주도 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동편, 벚꽃 축제(오늘이 아마도 마지막)길 좀 걷고~!
오전이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사진찍기 좋았고,,
여의나루역에서 지하철로 광화문, 요기도 뭐 하네 ?
청진동 단골로 가는 막내낚지 집에서 낚지에 조개탕에 참이슬 1병..낮술 ?
왜 ? 아줌마들은 꽃구경을 좋아 할까여~~
그래서 여자는 봄에 바람이 나고, 남자는 가을에 ??
피맛골을 지나 인사동..요기도 관광객이 많네~
마치 우리가 북경 관광 온 거 같은 기분이 듬..
내 단골 '천강에 비추는 달'에도 들루구~~
ps ; 제가 살이 쬐끔 빠지지 않았나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