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개나리, 벗꽃, 진달레, 목련.....
꽃들이 이렇게 줄이어 화려한 축제를 벌이고
변덕스런 날씨가 시샘을 하던 4월이 다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목련도 그 풍만, 우아함을 다하고
마지막 아쉬운 향연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