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를 준비하는 논뚝에 풀이 없다.
벼는 살리고, 풀은 죽이려고 농부들은 제초제를 뿌린다.
풀만 죽이고 벼에는 아무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
과연 그럴까? 농약은 작물은 물론, 토양오염, 수질오염, 나아가 인체에 치명적이다.
그래도 수확을 늘이려고 어린 벼가 뿌리도 내리기전 마구 뿌려댄다.
풀이 녹아 죽는 벌건 논뚝을 보라! 섬뜩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