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후 단체로
동해일출여행을 떠났습니다.
한밤에 5시간을 달려 속초해변에 도달하니 정말 인산인해더군요.
맑았던 날씨가 해뜰 무렵에 갑자기 구름에 가려 이렇게 희미한 일출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잠깐 보여주고는 금방 구름속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다른곳에서는 볼수도 없는 새해일출을 이렇게나마 볼수 있음을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 포토웍샵회원여러분! 사진마을 가족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더 활발한 사진활동으로 희망찬 한해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