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아침 투표 잘 끝내고 모처럼 집사람과 '소래'로 향했다.
처형들과 만나기로 했단다.. 모두가 대구(TK) 그네의 열열팬들이다..막내(7女)인 우리집 사람은 모른다..부부끼리도?
농어, 우럭, 해삼, 멍게, 잘 먹고~ 난 사진 마니 찍고,,고등어에 갈치도 사고,,잘 귀가..
투표 개표방송을 보면서 "우리나라 참 힘들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TV시청하면서 한잔 두잔 한 이슬이가 2병째..
one side하게 이길 줄 알았던 투표였는데 참 힘이 든다..
그네한테 진게 아니라 '조중동'에게 진거 같다..누구말대로 ㅆ~ㅂ !!
"과반수" 참 힘든 우리나라..이민가고 시퍼~~ 1기 포토워크샾 하던 뉴칼레도니아로 갈까 ??
정말로 출사가고 싶지 않은 동네가 몇개 생겼다..
대구는 그렇다 치고라도~~ 문도리코가 당선되는 부산,,참 싫다..창피한 줄을 알아야지 ??
내가 18번으로 자주 불렀던 문 성재의 부산갈매기, 이젠 안 부르고 싶다.
롯데 야구도 좋았는데 ? 이젠 부산하면 질린다..그 옆 동네 김해는 더 하다..
그리고 달랑 9명이 걸린 강원도는 모두 새00당이다..그렇게 자주가던 동해안, 가고 싶지 않다.
삼척의 솔섬이 망가지든 말든 ?
"그 나라의 수준은 그 국민의 수준과 같다."는 개념가수 "김C"의 말이 생각난다..
그리고 또 한 넘 더 있다..제수씨 성폭행’ 의혹이 일었던 김형태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온다.
“정말 그 동네 할 말 없네” - 어느 동네야 ? ㅆ~ㅂ ! "포항??"
정말 ㅆ~ㅂ 이다 !!!
아무튼 정말, 대선에서는 "안돼, 사람 불러야 돼!"
"누구 ??" 안 철수 !!
^^ 무슨 게임인 줄은 몰라도 우리 당구 300 이상이면 그렇게 쪽팔리진 않을거 같은데 ?
정말 오늘 몇 몇 지역이 최소한 나에게는 쪽 팔렸다..
노짱의 말씀으로 하면 "챙피한 줄을 알아야지 ?"
5월이 되면 생각난다..아~ㅎ 노짱! ^^
--- checky 의 낙서 --- 술이 취해 하던 말이야 ??
PS : 그래두 오늘 노 희찬, 김 용민 옆 동네(노원을)에서 민주통합당 "우 원식"후배가 당선 확정..
우 원식 국회의원은 내가 회장으로 있는 경사회(경동고 OB사진반) 후배..우리들처럼 진사..추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