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광릉수목원 봉선사를 다녀왔습니다.
손자 왈 " 할머니 ! 공이 참 많지?"
할머니 " 공이 아니고 연등이란다"
손자 왈 " 아니야 , 공이야!"
아직 연등의 개념이 없는 어린 손자에게는 공으로 보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