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바다..
겨울 갯벌은 더 차다..
바람도 강하다,,
갈매기 한마리도 없다..아마도 엄마갈매기가 나가지말라고 했나 ?
말 잘듣는 갈매기..
어선들도 얼어 붙었다. 주인들은 지금 어디서 뭘할까 ? 궁금하다..
아무튼 모든게 올스톱이다. 바람만 강렬히 활동한다..
혼자 떨고 있는 갯배지만,, 그래도 너에겐 따스한 겨울 햇살이 비쳐지지 않는가 ?
덜 외롭게~~
전주가던 길, 평택에서..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