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태평동,13.12.14 - 폰카
사진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걸 요즘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잘들 계시죠.
어제 송년회를 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저에게 침잠되어 들어갔던 시간만큼 제 주위에 소홀히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은 안쓰더라도 자주 들어와 보고 갔었는데 요즘은 그러지 못해 못내 죄송합니다.
전처럼 글은 못쓰더라도 자주 들어와 소식접하겠습니다.
좋은 사진생활 계속 잘 해나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