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털괭이눈
봄맞이꽃(원예종)
꽃다지
진달래
돌단풍
냉이
산괭이눈
봄은 낮은 곳으로 부터, 연약한 곳으로부터 옵니다.
키가 큰 나무들은 절대로 이들보다 먼저 피어나지 않으며, 숲도 이들이 다 피고진 뒤에야 연록의 이파리를 냅니다.
자연, 절대로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연약한 이들 충분히 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자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