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그런지, 1년간 찍은 스마트폰 사진 어제야 정리..용량오바가 되어야만 정리할 줄 아는 한국인(?).
몇 장 올려본다..
아마도 종로쯤에서 좋은사람들과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하던 겨울 밤인거 같은데 ?
아련한 그리움이지만,, 그래도 사명감처럼 핸드폰의 카메라를 킨다.
"지나가는 사람들, 없다.. 강아지라도 고양이라도 한 마리 나와 주면 더 감동적일텐데 ?
아무튼 모두가 잠든 밤..참 조용하다."
내가 걸어 온 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