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走馬看山(주마간산)처럼 살지는 않는지 ?"
여행도 바쁘게, 매사가 분주하다. 모든 걸 빨리빨리 처리한다.
사진도 이렇게 찍는 건 아닌지 ? 대충, 대충, 말타고 가면서 산수를 바라 보는 것처럼~
신 미식 작가가 말했나 ?
"감동이 오면 셔터를 눌러라."
천천히 걷고, 진지하게 느껴도 보고~~ 마치 슬로시티 골목을 누비듯~~
이런 힐링이 필요한 시간.
제12기 워크샾, 2일차 아침, 메타세콰이어길..
"자전거 통행 금지 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