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로소이다..우리집 마당에도 매화꽃이 폈다..지난해 양평에서 6년생 사 왔는데 ?
추운 겨울 굳건히 보내고 봄이 왔다고 여지없이 펴 준다..봄의 전령.
자연은 약속을 지킨다..
요즘 한 일주일간 이른 아침에 나가고 늦게 들어오다 보니 매화가 폈는지도 모르고 살다.
어제 강의 중 마누라가 전송해 준 사진을 보고,, 오늘 아침에야 확인..참 무디다..
140319 ; 오늘 아침..집 마당에서~~ 난 오늘은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