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과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방학중이라도 사실 학교는 텅 비어있지 않았습니다.
방과후 수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씩씩하게 열심히 잘만 다니고 있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이쁘지 않은 아이, 착하지 않은 아이는 없습니다.
어른들이 잘 키우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