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보리밭은 사이 길이 없다.
농장 보리밭에는 굽은 길에서 이야기가 들린다.
멀리서 새벽길을 탄, 그들은 노랑꽃이 되어,
게재를 허락했다.
△▲△
(4월 마지막 날 아침, 고창 학원농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