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쏟아지는 한낮, 초의 탄생지 주변은 실바람이 감돌았다.
모 TV방송사 ‘여행과 풍경’ 제작진이 행다(行茶)절차를 카메라에 담는다.
여름 누정(樓亭)에 은은한 차 향기, 그 또한 풍류인 것을!!!
지난 28일(토) ‘용호백로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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