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부터 오늘 27일까지 보름간 열린 낙산윗마을이야기, 빨랫줄 사진전이 오늘 오후 3시에 종료.
유종의 미를 거두고, 오후 5시경 하산..뒤풀이는 어제..창신시장에서~
빨래찝게 다 걷고, 빨랫줄도 다 풀고,,방명록도 3권..
텅빈 골목에는 원래 이 길 주인인 고양이에게 양보..
텅빈 508 마당..
끝까지 마무리..원상복구. 못 하나라도 ~~
508 본부에서 우리도 단체사진 한 장으로 마무리..
좌로부터 최 재현, 이 동준, 송 주원 참여사진가..
그동안 모두 모두 수고했습니다. 아우들아~~(130927 : 사진전을 끝내면서~아쉽지만 ?)
ps : 오늘 종료일 와 주신 김 선희 부회장 고맙습니다. 어제 오셨으면 소갈비 사드리는건데 ?
그리고 그동안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송 영관 형님과 형수님.(사진 드릴려고 준비했는데요 ?)
첫날 오프닝에 와 주신 김 래희, 윤 영미, 조 기옥 여사님 감솨..
레오 김 철환이도 와 주고 참여작가들 술 까지 사주시공~
멀리 여수에서 올라오신 명 재권 우체국 사진가님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겨레 사진마을 회원 몇몇분이 와 주셨습니다.
끝으로 기사화 해 주신 문 부장님과 곽 기자님 고맙습니다..
다음주 10월1일 화요일, 오후 이화동 508 마당에서 우리들과 508 아저씨, 아줌마와 주민들과 막걸리 파티합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오시면 막걸리 대접해 드리겠습니다.기꺼이~~
저는 내일부터 본 업무로 강의에 들어 갑니다.주말..돈 벌어야지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