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토워크숍을 가기 직전에 렌즈를 질렀었답니다.
여행용 렌즈라는 이름으로.. 18-250mm으로..
암튼 망원이 되니 좋은 점!
길고양이도 가까이로 당겨서 찍을 수 있다는!!! 꺄아~~

둘째날 칼국수 먹고 사진 찍고 차로 돌아가던 길에 있던 고양이들.
원래는 이렇게 가까이 당겨서 못찍었었는데.. ㅠㅠ 완전 감동
눈매가 상당히 고.양.이. 스러운 녀석.
코 밑에 점이 매력적인 녀석..
아웅..둘다 식빵굽는 포즈. 완전 사랑스러워서..조금 더 다가갔더니.. 경계 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진만 찍고 돌아섰지만. 그래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