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5기 워크숍, 하룻밤 잘 자고 둘쨋날 아침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해무가 자욱한 바다도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을 뭐로 할까 살피는데, 여전사의 포스가 느껴지는 분이 해무 가득한 바다를 찍고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5기 참가자(김선희)시더군요.
태안 5기, 첫 번째 사진...테마에는 넣지 못했지만 제 나름으로는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