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주님.
5기 워크숍 기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신 점 마음으로 간직하며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현주님이 나 하나에게만 친절했고, 또 나 하나에게만 상냥한 미소를 보여주었더라면
나는 오히려 실망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친절했고,
참가자 모두에게 마음이 담긴 따뜻한 미소로 대해 주었기에 더욱 고맙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한겨레를 빛낸 이 주의 인물"로 추천합니다.
물론 그런 상은 없겠지만 그날 이후 나는 오래도록
한겨레를 생각할 때마다 당신의 미소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현주님을 영원한 "한겨레의 미소"로 기억하겠습니다. ^^
(나머지 사진은 메일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