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경이 가을 옷을 챙기기 시작한다.
저 아스라한 누에서, 고고한 현자는 무슨 가르침을 주는가?
객자는 그 담담(淡淡)한 마음을 찬찬하게 붓질했다.
◀(2016.09.24. 早朝 국사봉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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