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집을 틈도 없이 엉클어진 세상은,
미래를 알 수 없게 세뇌하고, 악성바이러스 ‘포기’를 퍼뜨렸다.
밝은 아침 · 작은 희망이, 그의 고독한 바람이었다.
◀ ▶
※ kng7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