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
물 속에 두고 온 제 그림자를 그리워한다.
_____ 시인 김주대님의 글을 차용하여 사진에 맞게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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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 시간이 없어서 요즘은 거의 개점휴업상태입니다.
이 사진은 지난해 찍은 사진이지만 새해 인사도 드릴 겸 올립니다.
사진마을 식구들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