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23:00경, 을지로 입정동 철공소 골목
이 골목 가게의 종사자들은 40년 이상 이곳에서 생을 이어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중 이곳은 보기 드믈게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들이 운영하는 곳이다. '깡철이네 철공소'
급한 주문이 들어 온 것일까? 깊은 밤에도 서로 몸과 마음을 합하여 일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