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클 캐냐"의 사진 한 장으로 알려지게 된 삼척 월천리 솔섬 (120216)
아무도 쳐다보지 않던 풍경하나를 세계적인 사진작가의 사진 한 장이 명소로 되었다니..ㅎㅎ~
이런 멋진 풍경이 없어진다고 합니다..바로 옆에다 LNG4기 생산기지를 짓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동그란, 엄청 큰 시멘트 덩어리가 십여개가 솔섬 좌측으로 들어 옵니다.
(아래) 솔섬 좌측으로 10여개 동그란 시멘트 덩어리가 꽉 찬다..
이젠 솔섬 배경이 엉망이 될 겁니다..삼척시민들은 솔섬엔 관심없나 ?
솔섬이 밥 먹여주냐고 ? 그럼 ㅆ~ㅂ !! LNG가 밥 먹여 주냐 ?
그리고 원자력 발전소 반대 현수막도 간혹 보인다..
하나인데도 배경이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