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꽃에 앉자마자 몸통을 거꾸로 바짝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았다.
왜 그럴까 했더니 숫놈이 근처에서 날고 있는 것이다.
빨리 준비를 해야하니까....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사람이나 미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