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랑 길을 가다가 재미있는 거울을 발견했습니다.
그 거울에 비춰진 세상은 약간 일그러져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 망가진 자신들 모습이 마냥 우습기만 합니다.
뜨거운 햇살아래에서 한참을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