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완주군 시골 마실길들을 드라이브 했습니다.
개구리소리와 물안개가 죽음이었는데,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풍경이라.
그래서 가다가 빛이 있는 곳에서 한번씩 멈춰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