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한겨레 교육문화센터가 생겼습니다.가볍게 슬리퍼 끌고 가도 되는 곳에...다만 사진 관련 프로그램은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상황 차차 나아지겠죠!!! 아직도 예전 백마역.화사랑 등등 추억의 단어가 생각나는 시골 간이역 느낌의?? 경의선 일산역, 매일 마중 나가는 길에 현수막이 보여서 기쁜 마음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