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익숙한 삶으로의 복귀...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본 것들은 허상이었을까?
허상을 보고 나서야 그것이 또 일상이었음을 본다.
사람은 있는데 사람이 없다.
모두 자본의 감옥에 갇혀 허상에 일상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