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11기 운영위원 해단식으로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
첫날 숙소로 가기전 분오리 돈대에 들려 동막해변을 바라보았습니다.
개망초가 가득한 분오리돈대는 언제 여기가 국토를 지키기 위한 병사들의 보루였나 싶을 정도로
아름아운 풍광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동막해변의 갯벌을 끝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