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 역사 박물관 공원에서 손자와 함께 한나절 놀았습니다.
어릴적 타고 다니던 유모차를 이젠 장난감 삼아 어디든 제힘으로 끌고 가겠다고 고집입니다.
할머니는 손도 못대게 하더군요. 언덕배기도 잘 밀고 올라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