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우는 개는 아니지만, 저만 보면 좋아서 난리가 납니다.
맨날 된장어쩌구 해도, 너무 좋아해서 저도 좋아졌습니다. 눈이 맑은 놈입니다.
이름은 '별이'구요.
곽기자님이 근사한 사진집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생각해 보니 찍는 건 찍겠는데 올리는게 문제가 될듯합니다.
아무튼 2012-2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