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진들을 들쳐보니 수락산도 2011년에 올랐으니
6년만이다. 취미와 관심도 세월따라 변하는 모양이다.
한동안은 산에 가곺은 마음이 전혀 나지 않았다.
나이탓도 있겠지만 사진에 관심을 두다보니 자연 산행은 소홀해졌다.
올들어 다시 산행을 하게 되어 참으로 다행이다.
서울북부의 명산 4개중 3개의 정상을 올랐으니 산행 취미가 복원(?) 된 것일까?
다음은 도봉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