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100명 아이들의 꿈

사진마을 2016. 01.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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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쓰고 사진 찍는 프로젝트 아티스트 윤정의 인터뷰사진전 ‘네팔, 그 속으로’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1월 17일까지. 지하철 4호선 고잔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가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윤정작가는 2014년 비영리민간단체 ‘나눔과 비전’과 동행하여 네팔 오지의 학교 도서관 건립비용을 지원하는 활동에 동참했으며 그 과정에서 네팔 아이들을 만났다. 이어 네팔 카트만두 인근의 초등학교 두 곳을 더 방문해 모두 100명에 이르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아이들에게 꿈을 물었고 그 인터뷰 내용과 사진을 모아 이번 전시에 소개하게 된 것이다.


  윤정작가는 지난 2013년부터 ‘휴먼다큐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즉석에서 ‘게릴라방식’으로 꿈, 사랑, 죽음에 대해 사람들에게 화두를 던져 인터뷰를 끌어내고 있다. 윤정은 10년 정도가 걸릴 장기프로젝트로 각각 1,000명을 인터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사진마을 작가마당에서 연재하고 있는 ‘사랑 그 놈’도 그 프로젝트의 하나다.
 
    윤정작가는 “사진을 찍다 보니 눈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함께 놀다 보니 손과 손이 맞닿는 순간 특별히 더 교감이 될 때가 있어요. 소통이 되고 있다는 느낌, 그 강한 움직임이 즉흥적으로 네팔 아이들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어요.”라며 “교실에서 아이들과 꿈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진지했어요. 똘망똘망한 아이들의 눈망울 속에 담긴 진심, 그게 제 마음에 전해졌어요.”라고 이번 전시에 대해 말했다.
 
 전시 수익금 전액은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도록 네팔 학교 측에 기부될 예정이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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