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사진상>의 방향에 대한 공론의 장을 엽니다 2015.09.09
사진이 말을 걸다. 영화는...
사진 한 장에 영화 한 편-전주 매그넘 영화 사진전 데니스 스탁의 1955년 작. 타임스퀘어를 걷는 제임스 딘 ⓒ매그넘 영화배우나 탈렌트를 ...
잘 자르면 좋은 사진
프레임 구성 2편 사진은 시공간을 네모 안에 잘라넣는 작업 그림과 달리 사진은 현재의 빛을 받아들인다. 현재는 셔터를 누르는 ‘바로 지금’을...
가는 곳마다 S라인이 넘쳐나네
곽윤섭의 사진명소 답사기-1. 순천만 보트가 물살을 만들며 지나갔다. 옛 시절엔 시인·묵객들이 천하를 주유하다 풍광 좋은 곳을 만나면 술 한 ...
그림과 사진의 차이
지난 글 '적정노출=나에게 맞는 노출' 편을 끝으로 카메라의 메커니즘에 관한 이론 강의를 마쳤습니다. 이제는 직접 사진을 찍으며 배워보는 단계...
그림을 그리듯 셔터를 누른다
2006년 양수리 정씨는 "많이 심심한 이미지 이지만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주변부의 광량저하가 조금 많이 두드려져 보여서 아쉽기는 하...
주말 코엑스에서 사진에 빠져보자.
서울사진페어와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지난 9일과 10일, 차례대로 두 개의 사진관련 행사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먼저 문을 ...
문어발같은 골프장
하늘에서 본 골프장 사진. 마치 문어가 발을 뻗어 도시를 잠식해 들어가는듯한 모습이다. -경찰 헬기조종사 출신 배영찬 대장의 항공사진 이야...
돌부처가 일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전남 화순군 천불산 운주사의 와불. 운주사는 도선국사가 세웠다는 설과 마고할미가 세웠다는 설 등이 전해진다. 천불천탑 중 마지막 불상인 부부...
독도에는 '해태' 가 산다
독도엔 해태가 산다. 동도와 서도 사이에 해태와 닮은 바위가 있어 동해 너머 동북쪽을 향해 앉아 있다. 오른쪽엔 물개를 닮은 '해구암'이 있다...
헬기타고 20년 '하늘길은 내 손바닥'
지구에 구멍이 났을까? -경찰 헬기조종사 출신 배영찬 대장의 항공사진 이야기 오래전부터 경북에서 사진을 잘 찍는 사람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
보도사진과 기상사진-같고도 다른 세계
서울 도심의 서로 가까운 두 곳에서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하나는 사진기자들이 한해동안 찍은 사진 중에서 가려뽑은 사진들을 볼 수 있는 한국...
적정노출=나에게 맞는 노출
앞서 등장했던 물통으로 물을 받는 그림은 명쾌하다. 그런데 나는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양쪽 물통의 양은 똑 같은 것이 이해가 가는데 물의 양은...
노출이 과하다?=빛이 많다
앞에서 조리개가 뭔지 이해했다. 이제 노출만 알면 끝난다. 조리개를 통해 들어온 빛이 필름이나 디지털카메라의 CCD에 반응을 하면 사진이 찍히게...
조리개-빛이 들어오는 창문
차이의 기준 2: 조리개 브레송과 유치원꼬마의 사진은 조리개의 수치 때문에 달라질 수가 있다. 조리개란 용어가 생소할 수 있다. 조리개는 빛이...
브레송은 살아있다-2
탄생 100주년 행사들 포토저널리즘의 선구자라 불리는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엔 여러 가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우선 3월부터 6월까지 ...
브레송은 살아있다-1
브레송 재단 입구. 연간 약 5만명이 이곳을 찾는다.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08년 8월 프랑스 파리 근교 샹틀루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다. 부유한...
기름유출 사고 100일째 맞은 태안시장
행사참가자들이 상인과 흥정을 하며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충남 태안읍 태안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살아났다. 지난 16일은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
매장 보도용 찍다 풍경에 슬슬 꽂혀
[생활사진가] 남기령/로얄코펜하겐 대표이사 “사진 맘 안 들 때도 있지만 장비 탓 수준 지나” 지난해 연말 전시회 열어 사진 두장 팔아 성금 ...
셔터맨과 셔터
1/6초 곽윤섭 차이의 기준 1: 셔터 속도 둘의 사진은 셔터속도 때문에 다를 수 있다. 셔터속도란 것은 셔터가 열려있는 시간을 말한다. 그럼 셔...
기상사진 특별전 소개
(지난 주 기상청이 주최하는 제 25주년 기상사진 특별전 작품심사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입선한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생활사진가들의 뛰어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