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등의 첨예한 분쟁 현장에서, 인류 문명의 시원지 알자지라와 쿠르디스탄에서, 카메라를 든 ‘사진가 박노해’를 만납니다.
박노해의 중동 현장 10년의 기록은 억압 받고 고통 받는 지구마을 민초의 강인한 삶에 바치는
‘빛으로 쓴 경애의 詩’이자, 한 장한 장 심장의 떨림으로 촬영한 역사적 진실의 증언인 <사진의 노동의 새벽>입니다.
갤러리 M이 특별 기획, 초대한 이번 <라 광야>전에서 중동 현장 4만여 컷 사진 중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37점이 전시됩니다.
일정: 1월 7일~ 1월 28일
장소: 갤러리 M (서울 중구 저동)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5번출구
전시회 문의: www.gallery-m.kr 02-2277-2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