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회 사진반 옛자료
* 경사회 소개
경사회는 경동 고등학교 사진반 졸업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정식 명칭은 ‘경동 사진반 동문회’ 입니다. ‘경동사진반’은 1963년 경동 제 23회 윤여삼, 이진석, 이영호, 신재선 동문이 창설한 후 2008년 졸업생 김성수 동문을 배출한 전통 깊은 동아리 입니다. ‘경동사진반’ 졸업생들로 구성된 ‘경사회’는 1996년 창설되어 경동 25회 장형덕 동문(경사회 3기現 BC CARD 대표이사)이 초대 회장을 역임한 후 경동 26회 박용철동문(경사회 4기), 경동 27회 정승철 동문(경사회 5기), 경동 31회 백대현 동문(경사회 9기),경동 32회 장한원(경사회10기)등이 회장으로 수고하셨으며, 현재는 경동 25회 김영일(경사회3기 서울산업대교수) 동문이 회장으로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경사회는 ’ 매 년 신년총회와 추계등산대회, 하계 레프팅, 추계체육대회와 연말총회등의 정기 모임을 갖고 있으며 산행과 회원 경조사등의 비정기 모임으로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2009년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첫 번째 동문 사진전을 성북동 소재 ‘성북 전시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졸업생과 재학생의 교류를 위해 지난해 4월 19일에는 재학생과 함께 판문점 견학을 다녀왔으며,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경동축제’에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사진전을 개최하고 카메라와 기자재 등을 후배들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170여명의 정회원과 10여명의 특별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사회는 지속적인 재학생들과의 교류 확대로 회원수가 점차 늘고 있으며, 하계 레프팅과 추계 체육대회에는 매년 정회원 및 회원 가족등 100여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경사회 회원들은 사진을 전공한 사진 홍보관련 종사자외에 박경모(동아일보), 정하종(문화일보)등 언론종사자, 그리고 우원식 16대 국회의원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진마을 회원이신 checky님이 경사회를 대표해서 글과 사진을 갈무리해 보내주셨습니다. checky(이동준)님은 경동고 27회, 경사회 5기 출신입니다.
'제 1회 경사회 사진전' 오프닝 테이프커팅

고승옥

문효덕

박경모

서석범

심재선
월남전 현장을 누볐던 심재선 경사회 1기 동문
한형묵

오정찬

이동준

이석원

전부순

정재윤

최용광

최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