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치 ‘뭘까요’ 퀴즈의 정답은 ‘못쓰는 털신을 재활용한 화분 속의 새싹’이었습니다.
지난 5월 전남 장흥의 어떤 집의 마당에서 찍었습니다. 주인장께선 여러가지 용기에 모종을 키우고 있었고 못쓰는 털신 한짝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당첨자-정확한 답을 맞추신 분은 총 여섯 분입니다. 트위터로 답을 보낸 elefantonimago 님, 사진마을에 덧글을 단 김용태, 둘러보기, 김담, 백세인, 정연옥님께 책 보내드리겠습니다. 6월치 상품은 도서출판 동녁에서 제공한 신간 ’바람의 노래’ 한 권씩입니다.
독자정보에 올라온 주소와 다르신 분들은 제 이메일로 정확한 주소 보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