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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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보다 진한 침묵, 마음의 말

한동안 침묵했다.
짧았을지 모를 그 순간이 길게 느껴졌다.
손과 손 사이, 마음이 오간다.
어떤 말보다 진하다.
귀하다.
따뜻하다.

글·사진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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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2016.02.28 02:00:47

어떤때는 '말' 적절하지 않아서 우물쭈물 할때가 있어요...

그냥 꽉 껴 안아주고 싶거나 손을 꼭 잡아 주고 싶을때가 있지요....

사진속 그 통함을 전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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