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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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도 더위 그까짓 것쯤이야


 
학급 대항 플로어볼 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이 날 기온은 사람의 체온에 거의 육박하는 섭씨 35도.
 
찌는 듯한 더위에도 아이들은 끄떡없어 보인다.
 
체육선생님이 플로어볼을 가르쳐 준 것이 불과 두어 달 전인데
 
이젠 제법 잘들 한다.
 
작년에는 핸드볼을 했는데 경기가 과열되어 부상자가 속출하는 바람에
 
올해는 좀더 안전한 플로어볼로 바꾸었단다.
 
온몸이 땀에 젖고 얼굴이 온통 붉게 상기되었는데도 다들 바람처럼 날아다닌다.
 
“청춘, 이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말이다.”라고 했던가.
 
과연 그렇다.

 

 

 


박영신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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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나고 자라 서울의 여러 공립고교에서 국어교사를 했다.

 

현재는 수도여고에 재직 중이며 인물 사진과 풍경 사진을 즐겨 찍는다.

 

한겨레 포토워크샵 5기와 12기의 우수상을, 14기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진동호회 VAAN 등에서 단체전시회를 여러 번 하였다.

 

블로그 ‘물길의 사진갤러리 ( http://blog.naver.com/oursir )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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