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색의 콩’을 싫어하고,
공부를 잘 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이들이 되겠다고 다짐한
2학년 교실입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실험
다들 진지합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이 끝나면
다들 개구쟁이로 돌아갑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는,
선생님 점심에
젓가락 들고 덤빕니다.　

강원도 산골(내린천이 흐르는 곳) 출신으로

금융기관 전산부,

중소기업 경리부 등에서 일 하였고,

1999년 일본에 옴,

 

평범한 직장인으로 주말이면 카메라 메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본의 풍경(신사, 절, 마쯔리 등등)과 조선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인하대학교,

도쿄도립대,

유통경제대학원에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