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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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공개수업과 가을마당이 펼쳐지는 날입니다.
 
1학년 교실
산수 시간입니다.
 
선생님의 산수 문제에
큰소리로
저요! 저요!
 
때론 진지하게,
때론 장난스럽게,
 
즐거운 산수 시간입니다. 

 

 

강원도 산골(내린천이 흐르는 곳) 출신으로

금융기관 전산부,jj001.JPG

중소기업 경리부 등에서 일 하였고,

1999년 일본에 옴,

 

평범한 직장인으로 주말이면 카메라 메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일본의 풍경(신사, 절, 마쯔리 등등)과 조선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인하대학교,

도쿄도립대,

유통경제대학원에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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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순빛

2020.06.08 18: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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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가 저렇게 재미있는 풍경을 보여줄 수도 있구나 싶습니다. ^^

전 재운

2020.06.10 23:00:18

저는 산수시간이 싫었는데, 아이들은 산수가 재미있고 즐거운 듯 합니다.


큰 소리로 "저요!저요!"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송영관

2020.07.20 18:59:04

저는 전 작가님 사진을 보면 신세계에 들어 온 느낌입니다.

선생님의 한복차림이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 어릴 때 생각 나거든요.

지금은 이 사진들 아니면 다시 볼 수 없는 모습들입니다

언제 보아도 정감가는 풍경입니다.

전 재운

2020.08.18 23:31:29

저도 학교 갈 때마다 느낍니다.


선생님들의 한복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중고급부 여 아이들의 흰저고리 까만 치마 너무 곱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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