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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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니 바위에서도 감동을 ~


난 바위를 전문적으로 담는 진사는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에 청송군 안덕면 고와리 계곡을 출사하게 되었다.
감동적이었다. 너무나 신기했고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말았다.
 
백석탄, 어떻게 보면 그곳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정교한 예술조각의 그 모습이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
그 위에 드러누워 하늘을 보면 무아지경에 이르게 된다.
더구나 비 온 다음날의 반짝임은 아름다움을 더욱 뽐내고 있었다.
 
백석탄에서 관찰할 수 있는 퇴적구조는
퇴적물이 층층이 쌓여 만들어진 평행한 구조,
소용돌이처럼 암반에 홈을 만든 돌개구멍,
지층이 평평하지 않는 구조로 수평으로 쌓인 사층리,
다른 퇴적암에 퇴적된 이암편 등.
 
“흰바위가 백옥같이 펼쳐진 백석탄 ”
개울바닥의 흰 바위가 오랜 세월동안 깎여서 만들어진 지형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다양한 지질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퇴적암중에서 모래알갱이가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을 사암이라 하는데,
이 지역은 하얀색의 사암으로 되어 있다.
 
비가 오면 까맣게 반짝인다.
갑자기 바위와 돌을 담고 싶은 충동도 일어난다.
욕심부리지 않기로 하고,
고와리 계곡의 신비한 백석탄을 담을 수 있게 해 준 지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사진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면 그냥 바위계곡의 추억일 텐데,
한샷한샷에 감동이 몰려와 셔터를 눌렀다…. 행복한 하루였다.


 

이동준(LEE DONG-JOON / checky)작가는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정회원이며 
 전, 한겨레신문 포토워크샵 운영위원장이었으며
 경사회 회장, 
 리스품질경영컨설팅 대표 / (사)한국품질기술사회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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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표 사진전으로
 
 갈매기가 만든 네모세상 개인전 (2014 마다가스카르갤러리)
 대한사협 회원전 (2014 이룸, 2015 인사가나아트센타)
 500PHOTOGRAPHERS 회원전 (2016 사진창고)
 상공회의소 기업공모수상작 사진전 (2014, 2015)
 낙산윗마을이야기 (2013 낙산공원 빨랫줄사진전)
 전주국제포토페스티벌 사진전 (2012 소리문화의전당)
 마음담기 창립사진전 (2012 갤러리 품)
 사회공익형 사진공모전 사진전(2012 일주학습문화재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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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

2017.07.19 23:46:20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나비를 본 듯합니다.

이동준 작가님 고맙습니다. 평안 하소서.

Chad

2017.07.20 23:42:36

바위가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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