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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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와 가을의 여심

 

고교 졸업 후 처음 본 연이.
고3 때는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하여 장기결석을 하기도 했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 그런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매우 밝아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에 다녀왔다는
한달간의 우즈베키스탄 어학연수 체험담을
여행사진과 함께 활기차게 들려주는 그 모습이
가을햇살을 받아 빛나는 은행나무 잎들처럼 아름답고 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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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박영신 작가는,
 
서울에서 나고 자라 서울의 여러 공립고교에서 국어교사를 했다.
수도여고에서 정년퇴임하였고 제자들의 인물 사진, 그리고 풍경사진을 즐겨 찍으며
미를 추구하는 서정적 사진예술을 지향한다.
한겨레 포토워크샵 5기와 12기의 우수상을, 14기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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