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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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장에 가면
낯선 자리에도 성큼 끼여 앉는 그가 있다.
 
노래,
성대모사,
기차소리 등등.
 
요청하지 않아도,
기행(奇行)스런 원맨쇼가
쉴새없이 터져 나온다.
 
세상 안 팔아 본 것이 없는 외판인생이야
장사꾼이냐고? 개그맨이냐고? 하하.
가수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초등학교 때부터,
그의 꿈은 오직 하나 ‘가수’
생계를 위해 물건을 팔고 꿈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신승현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평일에는 개미처럼 일하는 노동자ssh001.png

주말에는 배짱이처럼 사진놀이하고 있다.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멋도 모르면서 혼자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섰었다.

낯선 동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며 셔터를 눌렀댔다.

사람이 좋다. 눈과 눈 마주침이 좋다. 썰 푸는 삶이 좋다.

http://blog.naver.com/hyun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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