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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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이라는 단어는 비속어로 참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오디’ 익을 무렵 뽕나무 그늘 아래에서 제법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는지, 
뽕이라는 연작영화도 있었다.
  
‘뽕’은 ‘마약’의 은어이기도 하다.
뽕쟁이는 마약쟁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무튼,
2016년 12월 엄동설한에 나는 뽕꽃이 생각났다.

 


 김민수작가는
 
서울생으로 현재 한남교회 담임목사, 문화법인 ‘들풀’ 대표.
 
2003년 ‘Black&White展’, 2004년 ‘End&Start展’

2004, 2005년 ‘여미지식물원 초정 ’제주의 야생화 전시회’fkim11.jpg

2005년 북제주군청 초청 ‘순회전시회’


2011년 한겨레포토워크숍 '가상현실‘로 연말결선 최우수상, 한겨레등용작가
2013년 지역주민을 위한 ‘들풀사진강좌’ 개설
 
저서로 <내게로 다가온 꽃들 1, 2>,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생겼다?>, <하나님, 거기 계셨군요?>, <달팽이는 느리고 호박은 못 생겼다?>, <달팽이 걸음으로 제주를 걷다>,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 등이 있다.
각종 매체에 ‘포토에세이’를 연재했으며, 사진과 관련된 글쓰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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