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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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 주벤, 40대 중반
 
세이셸 마헤 섬 거주
 
 
‘죽음’ 하면 떠오르는 것 : 어머니,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고 지금도 어머니와 많은 것을 나누며 함께 살고 있는데 돌아가시면 그 빈자리가 클 것 같아서.
 
모린 주벤이 죽기 전 남기고 싶은 유산(legacy)은?
“없어요. 오직 오늘을 위해서만 살고 싶네요.”
 
모린 주벤씨는 “남길 것, 남겨줄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인생철학이 ‘내일은 없다’예요. 무엇을 위한 내일이겠어요? 아무 의미 없죠, 내일은.”
 
그는 “물질적인 것들을 소유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며 “오늘을 얼마나 만족스럽고 평온하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주벤씨가 마헤 섬을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곳은 특별한 곳 같아요.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를 최고라 여기며 살아가죠. 사랑이 많은 곳이랄까요? 서로 아끼는 문화, 정신적인 평화가 있는 곳이에요.”
여행도 많이 했지만 이 곳 만한 곳이 없었다. 관광산업이 발달한 이곳의 특수성도 한몫했다.
“많은 여행자들 때문에 늘 여행을 와 있는 느낌, 그 설렘도 있지요.”
 
모린 주벤씨는 갤러리 큐레이터 16년차다. 그전에는 호텔에서도, 레스토랑에서도 일했다.
그림을 설명하고 판매하면서부터는 그림 속 이야기를 통해 세이셸이라는 나라를, 이곳 문화를 알린다.
 
“마지막 할 얘기요?
종교인이다 보니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그렇게 살고 싶어요.”

 

 

윤정 작가는


글 쓰고 사진 찍는 프로젝트 아티스트.
 
사각거리는 연필 느낌을,
아날로그 카메라 셔터소리를,
비 온 뒤 흙내음과 공기 냄새를,
고소한 원두 볶는 향을,yj001.jpg
인간미 넘치는 소박한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2013년 휴먼다큐프로젝트 ‘어른들의 꿈 굽기, 꿈꾸는 사람들’ 등 수차례 개인전.

 

bookcooker 프로젝트아티스트 윤정 이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미국 인디애나대학 순수미술 졸업
전 한국일보 사회부, 문화부 기자
전 홍보회사 Video PR 신규 툴 개발 및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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