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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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자연 속에서 꽃으로 활짝 피다
 
푸른 자연 속에 시가 녹아들어 한 폭의 그림이 됐다.
양산시인협회(회장 김백)가 경남 양산 주진동 길촌 갤러리에서 시화전을 진행했다.
‘돌담 사이로 피어난 시향’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시화전에는
양산시인협회 회원들의 시화 30여 점이 전시됐다.

답답한 전시실이 아닌, 자연 속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수풀 사이, 돌담 아래, 장독대 위 등 곳곳에 시화를 수놓았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색소폰과 플루트 연주, 시낭송, 시노래, 노래자랑 등
작은 음악회까지 열려 볼거리에 즐길 거리를 더하기도 했다.
 
김백 회장은 “주민에게 다가가는 시화전,
주민과 소통하는 시화전이 되기 위해
자연 속에서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람 냄새 나는 작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주민과 마무리할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지역과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양산시인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미옥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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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시인, 사진작가이며

양산 삽량문학회 편집장입니다.

제15회 향수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외 다수의 입상경력이 있습니다.

 

블러그 : <강미옥 시인의 사진이야기>  운영중입니다.
http://blog.daum.net/meokk2 

한달에 두 번 연재

자연과 사람의 만남을 중심으로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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