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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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여자가 되고 싶다’ 한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여자 화장실에는 못 들어가게 하면 안 되냐고,
글쎄요. 으쓱.
‘그를 바꾸기 위해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서요’
왜 여자가 되고 싶어하는지,
왜 여자 화장실이 더 안전한지,
왜 기괴한 분장을 하고 여장을 하는지,
이제는,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신승현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평일에는 개미처럼 일하는 회사원,ssh001.png

주말에는 배짱이처럼 사진놀이하고 있다.

 

"셔터를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멋도 모르면서 혼자 카메라 들고 무작정 나섰었다.

낯선 동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으며 셔터를 눌렀댔다.

사람이 좋다. 눈과 눈 마주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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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d

2017.08.16 23:02:29

도리씨 이야기를 보면서 느낍니다.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나와 다른 인간이 아니라 편견이라는 것을! 
도리씨에 대한 작가님의 편견없는 시선을 지지합니다. 

전 재운

2017.08.16 23:04:41

씩씩하고 당당하게! 도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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