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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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뇌관 연결하는 광부

 

광부는 다이너마이트와
뇌관을 연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폭탄 앞에서 그는 무릎을 꿇는다.
폭발하는 순간이 두렵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기에
안전등이 내려주는 천사의 빛이 광부를 지켜줄 것이다.
차곡차곡 놓여 진 전선을 곧게 연결한다.
 
꾹~~ 누른 손끝의 힘에 폭발과 동시에
흩어지는 분진이 오랫동안 지속 될 것이다.
 
어둠의 두려움
폭발의 두려움
분진의 두려움
 
하지만
희망과 용기로써 극복한다.
내일의 산업전사
광부이니까.

 

 

박병문 작가는b.jpg

 

태백 출생, 현재 오투리조트에서 근무.

 

2010년 제 24회 강원도 사진대전 대상, 2013년 제 1회 최민식 사진상 특별상 대상 등 여러 수상경력.

 

2014년 ‘아버지는 광부였다’ 개인전. 2013년 성남시청 초대전 '태백의 사계', 2014년 대한민국 국회초대전

'웅비하는 대한민국 그러게 말이다' 등  여러 단체전.

 

저서로 ‘금대봉의 야생화’, ‘아버지는 광부였다’ 사진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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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2016.02.08 22:42:17

기도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겠군요.

전 재운

2016.02.08 23:39:48

두려움!!! 
생과 사를 넘나드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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